[일본] 3월 18일 경제동향, 덴츠 2019년 국내 총광고비 6조9381억엔 등
박재희 기자
2020-03-19 오전 12:12:38
일본 글로벌 광고회사인 덴츠(電通)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총광고비는 6조9381억엔으로 집계됐다. 처음으로 인터넷 광고비가 텔레비젼 광고비를 초과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인터넷 광고비는 2조1048억엔, 텔레비젼 광고비는 1조8612억엔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인터넷 광고비는 전년 대비 119.6% 증가했다.

일본 물류업체인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에 따르면 슈퍼 풀 트레일러 SF25 8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적재량이 기존 대형 트럭의 2배로 한번에 대량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다.

트럭 운전사의 구인난이 심해지면서 대응책을 마련한 것이다. 1대당 운송하는 물량이 늘어나면 CO2의 배출량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무라타제작소(村田製作所)에 따르면 2013년 3월 13일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나카지마 노리오(中島規巨)가 선임됐다. 

현재 대표이사 회장과 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무라타 츠네오는 대표이사회장의 임무에 전념할 방침이다. 2020년 6월 개죄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무라타제작소(村田製作所) 공장 전경(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