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블랙하우스 미디어, 국내 홍보기업 최초로 국제사무소 개설
김백건 기자
2021-03-15 오전 8:22:18
나이지리아 라고스 기반의 홍보 및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대행사인 블랙하우스 미디어(BlackHouse Media, BHM)에 따르면 국내 홍보기업으로는 최초로 국제사무소를 개설했다.

영국(UK) 런던과 에든버러 2곳에 BHM Qomms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국제사무소를 연 것이다. 이를 통해 영국과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과의 무역을 발전시키고 사업 기회 및 홍보 등도 활성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영국의 아프리카 고객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브렉시트를 계기로 이미 아프리카 경제에 참여하고 있는 영국 기업들과 협력하거나 현지에서 투자 및 무역 발전을 고민하고 있다.

블랙하우스 미디어의 상업적 홍보 사업을 위한 대표적인 고객사들은 다음과 같다.  Heineken,  Coca-Cola,  MTN Nigeria Communications,  Nigerian Breweries,  Reckitt Benckiser, MultiChoice DSTV 등이다.


▲블랙하우스 미디어(BlackHouse Media, BH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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