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4월 15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 코로나-19로 인도의 원유 수요 70% 감소 등
박재희 기자
2020-04-16 오후 10:07:40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최대 원유 구매국 중 하나인 인도(India)의 원유 수요가 70%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했다.  

인도 정부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3월 23일부터 3주간 전국 13억 인구의 경제활동을 중단시켰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투자기업인 렘그로(Remgro)에 따르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R10억랜드의 중소기업용 기금을 조성했다. 기금명은 수쿠마(Sukuma)지원프로그램이다.

수쿠마지원프로그램은 비즈니스파트너스가 렘그로를 대신해 기금을 관리한다. 렘그로는 국내 대표 사업가인 요한루퍼트(Johann Rupert)가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짐바브웨 중앙은행(Reserve Bank of  Zimbabwe, RBZ)에 따르면 불법 외환 거래로 대출금융업체 2곳의 운영면허를 정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은행은 최근 의심스러운 금리변동에 주목하며 대출금융업체인 캐쉬투엔티포(Cash Tourty-Four), 크레디커넷트(Crediconnect) 등에 의한 불법외환 구매를 추적해왔다. 


▲중앙은행(Reserve Bank of  Zimbabwe, RB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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