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17일 경제동향, 2019년 10월 1일 기준 총인구 전년 대비 27만 6000명 감소 등
박재희 기자
2020-04-19 오후 4:40:21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19년 10월 1일 기준 총인구는 1억2916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27만 6000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을 포함한 수치이며 9년 연속으로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5~64세 생산연령인구의 비율은 59.5%로 195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본 아이리스오야마(アイリスオーヤマ)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열카메라를 개발했다. 인공지능으로 사람을 식별해 비접촉으로 체온을 측정하기 위한 용도이다.

몇미터 떨어진 장소에서 사람의 얼굴을 감지하고 1초 이내에 체온을 측정한다. 돔형과 핸디형 2개 기종을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다.

일본 후지필름(富士フイルム)에 따르면 항인플루엔자약인 '아비간'의 생산체제를 확대하고 증산을 시작했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19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설을 확대한 이후인 7월 현재의 2.5배인 월 10만명분, 8월, 현재의 7배인 약 30만명분의 약을 생산할 방침이다.



▲후지필름(富士フイルム)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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