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돼지고기 가공기업 스미스필드(Smithfield Foods)에 따르면 2020년 4월 11일 직원들중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영향으로 미국 공장을 무기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사우스다코다(South Dakota)주 수폴스(Sioux Falls) 공장에서 약 238명의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기 때문이다. 이 수치는 사우스다코다에서 발생한 환자의 약 55%에 해당된다.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비스트라에너지(Vistra Energy)에 따르면 오클랜드에 36.25 MW/145 MWh의 배터리 저장 용량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처음에 20MW/80MWh 시설 건설을 계획했던 이전 계획의 확장이다. 배터리 시스템은 단계적으로 폐기될 제트 연료 연소발전소 부지에 설치될 예정이다.

미국 소매업체인 갭(Gap Inc.)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 4월분 임대료 지불을 중단했다. 운영자금이 고갈됐기 때문이다.

정부의 소매업체 영업중단 지침으로 인해 전체 점포는 폐쇄된 상태이다. 4월분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북아메리카 지역에서만 $US 1억1500만달러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갭(Gap Inc.)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