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4일 경제동향, 로손 4월 28일부터 운전사 등에게 점포의 화장실 개방 등
일본 편의점인 로손(ローソン)에 따르면 2020년 4월 28일부터 운전사 등에게 점포의 화장실을 개방하고 있다. 화장실을 사용하게 해달라는 요구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급한 용무가 있는 사람은 점포의 직원에게 요청하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을 중단한 것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20년 4월 소비자태도지수는 21.6으로 전월 대비 9.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인 이상 가구를 기준으로 하며 계절조정치이다.
2004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2009년 1월 27.5보다 낮았다.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성적표로 평가된다.
일본 최대 금융기관인 미츠비시UFJ은행(三菱UFJ銀行)에 따르면 고정기간 10년 최대 모기지금리는 0.79%로 0.14% 상향조정했다.
5월부터 적용하기 시작했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소비자 파산이 증가할 것을 우려해 조기대응을 시도한 것이다.
▲미츠비시UFJ은행(三菱UFJ銀行) 빌딩(출처 : 홈페이지)
급한 용무가 있는 사람은 점포의 직원에게 요청하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을 중단한 것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20년 4월 소비자태도지수는 21.6으로 전월 대비 9.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인 이상 가구를 기준으로 하며 계절조정치이다.
2004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2009년 1월 27.5보다 낮았다.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성적표로 평가된다.
일본 최대 금융기관인 미츠비시UFJ은행(三菱UFJ銀行)에 따르면 고정기간 10년 최대 모기지금리는 0.79%로 0.14% 상향조정했다.
5월부터 적용하기 시작했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소비자 파산이 증가할 것을 우려해 조기대응을 시도한 것이다.
▲미츠비시UFJ은행(三菱UFJ銀行)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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