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6월 5일 경제동향, CMIE 5월 국내 일자리 2100만개 추가 등
박재희 기자
2020-06-06 오후 3:43:47
인도 싱크탱크기업인 CMIE(Centre for Monitoring Indian Economy)에 따르면 2020년 5월 국내 일자리 수는 2100만개가 추가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5월 불고용율은 23.5%로 4월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5월 동안 추가된 일자리 수 중에서 1440만개는 소상공인과 임금 노동자로 조사됐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모바일 기기 및 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인센티브 및 이용가능(RTU)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제조업 기반으로 부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계획의 예산 규모는 5000억루피이다. 글로벌 공급업체 5곳과 국내 기업 5곳을 유치하는 것을 초기 목표로 설정했다. 

인도 민간은행인 예스은행(Yes Bank)에 따르면 투자 은행 6곳과 지분 매각을 통해 1000억루피 펀드를 유치할 계획이다.  

해당 6개 은행은 SBI 캐피털 마켓(SBI Capital Markets), 코닥 마힌드라 캐피털(Kotak Mahindra Capital), 액시스 시큐리티(Axis Securities),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시티뱅크(Citi Bank), HSBC 등이다. 
 

▲예스은행(Yes 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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