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6월 15일 경제동향, 미국 2020년 국내총생산(GDP) 6.5% 감소 등
박재희 기자
2020-06-16 오전 9:53:45
미국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에 따르면 2020년 국내총생산(GDP)은 6.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가 주요인이다.

2020년 실업률은 연말까지 9.3%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최악을 상황을 벗어난 후 2021년에는 6.5%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에너지서비스기업인 베이커휴즈(Baker Hughes)에 따르면 2020년 6월 12일까지 미국의 석유 및 천연가스 시추장비 가동 수는 279개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5개가 감소한 숫치이다. 1940년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6주 연속으로 최저치를 경신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에 따르면 2020년 6월부터 고용이 플러스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5월 실업률은 13.3%를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도시봉쇄 등으로 인해 실물경제가 침체되면서 고용이 악화됐다.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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