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보험사인 디스커버리(Discovery)에 따르면 2020년 6월 30일부터 향후 1년간 주당 순이익이 현재 기준 대비 70~90% 사이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즉 향후 1년 동안 연간 최대 수익이 90%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청구와 잠재적인 악영향을 커버하기 위해 R33억랜드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동통신사인 텔콤(Telkom)에 따르면 연간 주당 순이익이 65~7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본 주당 수익은 전년 대비 75~8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조조정비용과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악영향 때문이다. 구조조정비용은 R11억랜드에 추가로 6억2600만랜드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프랑스 글로벌 통신기업인 오렌지(Orange)에 따르면 몇 개월 이내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르는 가장 빠른 방법인 남아공의 모바일기업인 셀C(Cell C)에 투자하거나 바로 구매하는 방법을 모색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