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앙은행, 2021-22 회계연도 소매물가를 5.3% 이내로 유지
인도 중앙은행(RBI)에 따르면 2021-22 회계연도 소매물가를 5.3% 이내로 유지할 계획이다. 8월 소매물가도 5.3% 상승에 그쳤다.
하지만 물가상승률이 5.3%라고 가정한다면 예금이자로 생활하는 국민들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국내 최대 금융기관인 SBI(State Bank of India)의 이자율이 이보다 낮기 때문이다.
2~3년 정기예금의 이자율도 5.10%에 불과한 실정이다. 민간 금융기관의 이자율은 공공 금융기관보다 낮은데, HDFC Bank은 1~2년 정기예금에 4.90% 이자를 지급한다.
현재 글로벌 국가 대부분에서 은행의 예금이자율이 인플레이션보다 낮다. 세계가 저성장의 시대에 진입했고, 부동산시장의 거품도 사라지고 있다.
▲중앙은행(RBI) 로고
민서연 기자
하지만 물가상승률이 5.3%라고 가정한다면 예금이자로 생활하는 국민들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국내 최대 금융기관인 SBI(State Bank of India)의 이자율이 이보다 낮기 때문이다.
2~3년 정기예금의 이자율도 5.10%에 불과한 실정이다. 민간 금융기관의 이자율은 공공 금융기관보다 낮은데, HDFC Bank은 1~2년 정기예금에 4.90% 이자를 지급한다.
현재 글로벌 국가 대부분에서 은행의 예금이자율이 인플레이션보다 낮다. 세계가 저성장의 시대에 진입했고, 부동산시장의 거품도 사라지고 있다.
▲중앙은행(RBI) 로고
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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