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은행(日本銀行)에 따르면 기업 대상으로 자금 융통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인해 기업의 부채 상환능력이 감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 동안 기업의 신용 등급이 하락한 글로벌 기업 수는 1400여개로 매우 높은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중앙은행의 지원으로 기업의 부채도 확대되고 있다.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인터넷 쇼핑과 무현금 거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인해 상점의 영업이 규제되고 사람 간의 접촉을 피하는 경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인터넷 쇼핑과 무현금 거래의 비율이 높아지는 현황에서 일본 내에서는 이에 대한 흐름이 크게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일본 경제학자인 가네코 마사루(金子教) 교수에 따르면 연금운영법인(GPIF)의 적자는 아베 총리가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트위터에 기사 인용과 함께 총리의 잘못을 지적한 것이다. 

연금운용법인(GPIF)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17조7072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2019년 적자는 8조2831억엔에 불과했다. 

▲가네코 마사루(金子教) 트윗(출처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