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23일 경제동향, 국토교통성 상반기 신축 아파트의 가격 상승 등
박재희 기자
2020-07-24 오전 10:33:58
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신축 아파트의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3년부터 시작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2020년 3월부터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영향이 부동산 가격에 반영되는 것은 빨라도 1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종합상사인 스미토모 상사(住友商事)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2분기 아프리카 내 니켈 사업 손실액은 550억엔으로 전망된다.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영향으로 현지 사업을 중단하고 자동차용 니켈 수요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해당사는 마다가스카르의 니켈광업에서 제련까지 담당하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편의점 3사와 함께 공동 트럭을 활용한 배송 실증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인해 트럭 운전수 확보가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증실험에 참여하는 편의점은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이다. 2020년 8월 1일부터 실험이 시작될 예정이다. 

▲진행 과정 이미지(출처 : 경제산업성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