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7월 30일 경제동향, 영국 재무부 온라인 소매판매세 부과 모색 중 등
영국 재무부에 따르면 온라인 소매판매세 부과를 모색하고 있다. 번화가 소매 매장들을 온라인 소매판매업체들과의 경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내 대표적인 소매 로비단체인 브리티시리테일컨소시엄(BRC)은 재무부의 계획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온라인 소매판매세가 부과될 경우 소비자들은 온라인 매장에서 더 높은 구매가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영국 생활용품제조업체인 레킷벤키저(Reckitt Benckiser, RB)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해 £69억파운드로 집계됐다.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세척 및 표면 소독제 등의 살균제 제품의 판매가 급증했다. 위생 부문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 이상 증가했다.
영국 금융감독원(FCA)에 따르면 2021년 1월말부터 자동차금융중개업체 및 자동차판매업체 등의 수수료를 금지할 예정이다.
이로써 자동차구매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번 금지조치로 향후 자동차구매자들은 연간 £1억6500만파운드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감독원(FCA) 홈페이지
국내 대표적인 소매 로비단체인 브리티시리테일컨소시엄(BRC)은 재무부의 계획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온라인 소매판매세가 부과될 경우 소비자들은 온라인 매장에서 더 높은 구매가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영국 생활용품제조업체인 레킷벤키저(Reckitt Benckiser, RB)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해 £69억파운드로 집계됐다.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세척 및 표면 소독제 등의 살균제 제품의 판매가 급증했다. 위생 부문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 이상 증가했다.
영국 금융감독원(FCA)에 따르면 2021년 1월말부터 자동차금융중개업체 및 자동차판매업체 등의 수수료를 금지할 예정이다.
이로써 자동차구매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번 금지조치로 향후 자동차구매자들은 연간 £1억6500만파운드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감독원(F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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