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8월 6일 경제동향, 프랑스 소시에테 제너럴 싱가포르 사무소 폐쇄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20-08-09 오전 7:52:53
프랑스 금융기업인 소시에테 제너럴(Societe Generale SA)에 따르면 싱가포르 사무소를 폐쇄할 계획이다. 힌룽(Hin Leong Trading)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힌룽에 대출해준 금액은 US$2억4000만달러에 달한다. 힌룽은 20여개 은행들로부터 38억달러에 달하는 부채를 상환하지 못했다.

말레이시아 고무장갑 제조기업인 하르탈레가홀딩스(Hartalega Holdings Bhd)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RM2억1972만링깃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

2019년 1분기 순이익은 9406만링깃을 기록했다. 2020년 1분기 매출액은 9억2009만링깃으로 전년 동기 6억4010만링깃에 비해 43.87% 확대됐다.

싱가포르 통계청(DOS)에 따르면 2020년 6월 소매업 부문 판매는 2019년 대비 27.8%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5월 52%, 4월 40.3%로 각각 하락한 것과 대비해 회복됐다. 

자동차를 제외하면 소매품의 판매는 5월과 비교해 43.1% 증가했다. 5월은 모든 오프라인 상점이 1개월 동안 폐점하면서 소매판매가 최악을 기록했다.


▲통계청(DO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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