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8월 25일 경제동향, 할리 데이비슨 국내 조립공장 운영 철수 고려 등
박재희 기자
2020-08-30 오후 9:44:42
미국 모터사이클 제조 및 브랜드인 할리 데이비슨(Harley-Davidson)에 따르면 인도 조립공장 운영을 철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향후 수요와 판매가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동안 인도에서 프리미엄 시장에 집중했지만 판매는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다. 2020년 4~6월 2분기 동안 100대 이하가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20년 8월 국내 상업은행들은 Rs 1.5조루피를 국내 중소기업 및 전문직들에게 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주도의 ECLGS(Emergency Credit Line Guarantee Scheme) 산하로 이뤄졌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및 개인을 지원하기 비상 운영 대출 규모 3조루피에서 대출 형태로 배분됐다.

인도 민간은행인 RBL은행(RBL Bank)에 따르면 우선주 매각을 통해 Rs 156.6억루피를 조달할 계획이다. 2020년 8월 20일 이사회에서 결정된 사항이다.

우선주를 인수할 업체는 Maple II BV, ICICI Prudential Life, CDC Group Plc, Gaja Trustee company and Gaja Capital fund II 등이다.


▲RBL은행(RBL 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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