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8월 31일 경제동향, 미국 뱅가드그룹 일본과 홍콩 시장에서 철수할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20-09-01 오전 10:28:25
미국 전문 투자자문사인 뱅가드그룹(Vanguard)에 따르면 일본과 홍콩 시장에서 철수할 계획이다. 성장 전망이 높은 중국 본토에 집중하기 위한 목적이다.

미국의 블랙록 등 외자기업도 중국에서 사업 확대를 노리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정망된다. 홍콩시장에서 철수하는 이유는 저렴한 비용으로 투자신탁을 제공하고 있지만 충분한 사업 규모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기업인 에너베뉴(EnerVenue)에 따르면 US$ 12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해 메탈 수소 배터리 시장에 진출했다.

일반적으로 메탈 수소 배터리는 화재나 열 폭주 위험이 없으며 독성 물질도 포함하지 않는다. 메탈 수소 배터리가 극심한 더위와 극심한 추위 조건에서 성능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University of Central Florida)에 따르면 펜타닐(fentanyl)과 파생물(derivatives)을 원격으로 탐지하는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 

이 방법은 적외선 분광법을 사용하며 휴대용 장치에 사용될 수 있다. 펜타닐은 미국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펜타닐과 파생물은 치사량이 적고 사용자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센트럴플로리다대(University of Central Florida)의 나노사이언스 테크놀로지 센터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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