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9월 2일 경제동향, 번호휴대제도(MNP)의 이용수수료 무료 전환 등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번호휴대제도(MNP)의 이용수수료를 무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현재는 3000엔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번호휴대제도는 휴대전화 계약회사를 변경해도 동일한 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가입자가 요금제에 따라 통신회사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것이다.
일본 중소형LCD 기업인 재팬디스플레이(JDI)에 따르면 2020년 8월 후쿠산공장을 샤프에 매각할 계획이다. 매각대금은 412억엔으로 합의했다.
공장에 있는 설비는 미국 애플과 연관된 기업이 인수한다. 설비가격이 301억엔이므로 전체 매각대금은 713억에으로 합계됐다.
일본 독립행정법인 정보처리추진기구(情報処理推進機構)에 따르면 사이버보안클라우드(サイバーセキュリティクラウド)의 '공격차단서버보안유형'이 도스(DoS) 공격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사단법인 JPCERT코디네이션센터(JPCERTコーディネーションセンター)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다. 해당 내용은 'Japan Vulnerability Notes'에 포함됐다.
▲사이버보안클라우드(サイバーセキュリティクラウド) 홈페이지
번호휴대제도는 휴대전화 계약회사를 변경해도 동일한 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가입자가 요금제에 따라 통신회사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것이다.
일본 중소형LCD 기업인 재팬디스플레이(JDI)에 따르면 2020년 8월 후쿠산공장을 샤프에 매각할 계획이다. 매각대금은 412억엔으로 합의했다.
공장에 있는 설비는 미국 애플과 연관된 기업이 인수한다. 설비가격이 301억엔이므로 전체 매각대금은 713억에으로 합계됐다.
일본 독립행정법인 정보처리추진기구(情報処理推進機構)에 따르면 사이버보안클라우드(サイバーセキュリティクラウド)의 '공격차단서버보안유형'이 도스(DoS) 공격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사단법인 JPCERT코디네이션센터(JPCERTコーディネーションセンター)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다. 해당 내용은 'Japan Vulnerability Notes'에 포함됐다.
▲사이버보안클라우드(サイバーセキュリティクラウド)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