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9월 7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 고객 예금에 대한 -11.5%의 마이너스 실질금리 확대 우려 등
박재희 기자
2020-09-15 오후 7:04:16
나이지리아 자산관리서비스기업인 FBN쾌스트(FBNQuest)에 따르면 고객 예금에 대한 -11.5%의 마이너스 실질 금리 확대를 우려하고 있다. 

중앙은행(CBN)이 저축 이자율을 하향 평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 9월 1일부터 중앙은행은 모든 시중은행들에게 저축성 예금에 대한 최소 이자율을 3.75% 에서 1.25%로 인하할 것을 지시했다. 

나이지리아 시멘트 및 광산업기업인 BUA그룹(BUA Group)에 따르면 프랑스 국내 최대 탄화수소기업인 액센스(Axens)가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공장 건설 입찰에서 승리했다.

액센스는 BUA그룹에게 주요 정유기술을 라이선싱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액센스는 석유와 바이오매스를 청정연료로 전환하는 시스템을 건설한다. 

나이지리아 연방정부(FGN) 산하 부채관리청(DMO)에 따르면 최근 N1500억나이라 규모의 연방정부 공채인 FGN Bonds의 가입을 제안했다. 

FGN Bonds는 나이지리아 연방정부의 전폭적인 믿음과 신용이 뒷받침된다고 주장했다. FGN Bonds는 다음 4개가 있다.


▲부채관리청(Debt Management Office, DM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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