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9월 7일 경제동향, 말레이시아 더베지터블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으로 매출 급증 등
박재희 기자
2020-09-15 오후 7:04:45
말레이시아 수직농업 벤처기업인 더베지터블(The Vegetable Co.)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으로 매출이 급증했다. 

해당사는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하며 우회적인 방식을 이용하는 타사와 대비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봉쇄기간이 시작한 첫 몇주 동안 매출은 300%로 급상승했다. 

싱가포르 통계청(Department of Statistics)에 따르면 2020년 7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7.7% 하락한 자동차 판매는 제외된 수치이다.

6월 소매판매는 27.7% 축소된 것으로 조정됐다. 7월 소매판매는 6월과 비교하면 27.4% 확대된 것으로 드러났다. 6월 소매판매가 워낙 위축돼 반사적인 효과에 불과하다.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에 따르면 허타허브(StarHub)에게  S$ 21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다른 통신사인 M에게는 40만달러의 벌금에 처해졌다.

2020년 4~5월 동안 회선 고장으로 인해 인터넷 서비스에 장애를 초래했기 때문이다.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재택에서 업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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