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9월 16일 경제동향, 3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EPF 인출 3940억루피 등
박재희 기자
2020-09-21 오후 5:26:37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20년 3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EPF(Employees’ Provident Fund)의 인출 규모는 3940억루피로 집계됐다. 

EPF는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생활 수입에 타격을 받은 수백만명의 노동자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판데믹 기간 동안 최소 2100만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인도 통계청(NSO)에 따르면 2020년 8월 소매업 인플레이션은 6.69%로 집계됐다. 소비자가격지수(CPI) 기반의 7월 인플레이션 지수는 6.93%에서 6.73%로 개정됐다. 

2020년 8월 통합식품가격인플레이션(CFPI)은 9.05%로 7월 9.27%와 대비된다. 채소 부문 인플레이션은 11.41%로 7월에는 11.29%를 기록했다. 

인도 철강기업인 타타스틸(Tata Steel)에 따르면 2019/20 회계연도 연간 보너스 지급 총 규모는 23억5540만루피로 집계됐다. 2018/19 회계연도에는 23억9610만루피를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철강업 운영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노조와의 논의를 통해 상호간에 동의했다. 기존의 연간 보너스 계획을 개정해 지급 사항을 결정했다. 


▲타타스틸(Tata Stee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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