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9월 23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의 364일짜리 채권 연간이자율 3.05% 하락 등
박재희 기자
2020-09-24 오전 11:48:43
나이지리아 연방정부(FGN) 산하 부채관리청(DMO)에 따르면 어음 경매에서 나이지리아의 364일짜리 채권은 연간이자율이 3.05% 하락했다. 364일짜리 채권은 N1483억6100만나이라에 팔았다.

반면 91일짜리 채권의 정지율은 연간 1.09% 낮았다. 182일짜리 채권의 정지율은 연간 1.5% 낮았다. 91일짜리 채권은 20억나이라에 팔았으며 182일짜리 채권은 83억8500만나이라에 팔았다.

나이지리아 제분업체인 플라워밀스(Flour mills of Nigeria Plc)에 따르면 줄리엣(Juliet Anammah)을 이사로 임명했다. 최근까지 줄리엣은 주미아 이사회의 의장이었다. 

줄리엣은 전자상거래기업인 주미아(Jumia Nigeria)의 최고경영자(CEO) 경력을 갖고 있다. 아프리카 전역에 걸친 업무 책임자로서 제품 제작, 브랜드 구축 등에 경험이 풍부하다. 

나이지리아 전기규제위원회(NERC)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동안 최근 인상된 전기요금의 평균 87.9%를 11개 전력유통업체들(Discos)전국 소비자들로부터 징수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또한 2021년 하반기에는 11개 전력유통업체들이 인상된 전기요금의 100%를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징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전기규제위원회(NER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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