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8일 경제동향, 니혼우편 도쿄 도내에서 우편물 및 택배 자동 배송 로봇 도로 주행실험 실시 등
박재희 기자
2020-10-12 오후 10:50:57
일본 우편사업자인 니혼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2020년 10월 7일 도쿄 도내에서 우편물 및 택배 자동 배송 로봇의 도로 주행실험을 실시했다.  

자동 배송 로봇을 도로에 주행하게 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빨라도 2021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일본 금융서비스기업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三井住友銀行)에 따르면 2021년 4월 이후 계좌 개설을 대상으로 신규 수수료 방침을 수립했다.  

개설자 중에서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 수수료를 부과하게 된다. 디지털화를 진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웹 통장 이용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유통그룹인 이온(イオン)에 따르면 2020년 8월말 기준 반기 연결결산 순손익은 575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0년 4월부터 8월까지 6개월이 대상이다.

2019년 동월 37억엔 흑자와 대비해 악화된 것이다. 중순 결산에서 4분기 만에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 확대의 영향으로 매출 감소 및 감염 대책 특별손실로 317억엔을 계상했다. 


▲이온(イオン)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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