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29일 경제동향, 히타치제작소 2021년 중부터 사내 날인 전면 중지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20-11-11 오전 12:45:39
일본 복합기업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2021년 중부터 사내 날인을 전면 중지할 계획이다. 종이 서류를 없애고 디지털화를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사의 제품이기도 한 전자서명 서비스를 2020년 10월부터 도입하며 채용도 진행되고 있다. 현재 영업 및 일부 작업에서 이용하기 시작했다. 

일본 문부과학성(文部科学省)에 따르면 해외 의대에 진학하는 일본인 학생이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사립대학보다 학비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 대학을 졸업한 이후 일본 의사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루트가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해외 대학에서 졸업한 후 국내 의사면허 시험에 합격한 사람도 국내 1개 의과대학의 수준에 달한다.

일본 영상및광학기기 기업인 캐논(キヤノン)에 따르면 2020년 12월 분기 연결순이익은 520억엔으로 집계됐다. 2019 회계연도 동기간 대비 58% 감소한 것이다.  

자택 근무와 자택 학습이 확대되며 가정용 프린터의 판매는 확장됐다. 가정용 프린터의 2020년 7월에서 9월까지 매출액은 2019년 동기간 대비 21% 증가했다. 


▲캐논(キヤノン)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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