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2월 14일 경제동향, 내각부 4분기 대기업전사업의 경기실사지수 플러스 11.6% 등
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4분기 대기업전사업의 경기실사지수(BSI)는 플러스 11.6%로 집계됐다. 2분기 연속으로 상향한 것으로 3분기 플러스 2.0%와 대비해 개선됐다.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제조업 전체가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전사업의 경기실사지수에 대한 상향 폭은 통계 조사를 시작한 2004년 이래 3번째로 높은 것으로 기록됐다.
일본 오피스 중개사인 미키상사(三鬼商事)에 따르면 2020년 11월 도쿄도심 5구의 오피스 공실율은 4.33%로 집계됐다. 2020년 10월과 대비해 4.0% 증가했다.
9개월 연속 상향세로 2016년 3월 4.34% 이래 4년 8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오피스 계약의 해약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일본 취업 정보 사이트인 다이아몬드휴먼리소스(ダイヤモンド・ヒューマンリソース)에 따르면 여성 이과 대학생의 취업 희망 기업 1위는 메이지그룹(明治グループ)이었다.
해당 설문조사는 취업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생 3학년과 1학년을 대상으로 했다. 설문조사 기간은 2020년 6월 19일에서 11월 11일까지였으며 응답자 수는 3282명으로 집계됐다.
▲다이아몬드휴먼리소스(ダイヤモンド・ヒューマンリソース) 홈페이지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제조업 전체가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전사업의 경기실사지수에 대한 상향 폭은 통계 조사를 시작한 2004년 이래 3번째로 높은 것으로 기록됐다.
일본 오피스 중개사인 미키상사(三鬼商事)에 따르면 2020년 11월 도쿄도심 5구의 오피스 공실율은 4.33%로 집계됐다. 2020년 10월과 대비해 4.0% 증가했다.
9개월 연속 상향세로 2016년 3월 4.34% 이래 4년 8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오피스 계약의 해약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일본 취업 정보 사이트인 다이아몬드휴먼리소스(ダイヤモンド・ヒューマンリソース)에 따르면 여성 이과 대학생의 취업 희망 기업 1위는 메이지그룹(明治グループ)이었다.
해당 설문조사는 취업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생 3학년과 1학년을 대상으로 했다. 설문조사 기간은 2020년 6월 19일에서 11월 11일까지였으며 응답자 수는 3282명으로 집계됐다.
▲다이아몬드휴먼리소스(ダイヤモンド・ヒューマンリソー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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