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2월 16일 경제동향, 삿포로시 2021년 삿포로 눈 축제 온라인 개최 결정 등
박재희 기자
2020-12-17 오전 8:45:09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札幌)시에 따르면 2021년 삿포로 눈 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실행위원회에서 발표한 것으로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이 주요인이다. 

과거에 개최된 눈 축제 및 삿포로 시의 영상을 통해 축체의 역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눈을 주제로 시민이 응모하는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 무선통신기업인 NTT도코모(NTTドコモ)에 따르면 2020년 12월 14일 자사의 위성항법시스템(GNSS)으로 경주용 자동차의 위치를 오차 약 10센티미터로 측정에 성공했다. 

해당 경주용 자동차의 속도는 최대 시속 290킬로미터였다. 실험은 2020년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일본 슈퍼 포뮬러 선수권(全日本スーパーフォーミュラ選手権)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일본 신문사인 아사히 신문(朝日新聞)에 따르면 주요 기업 100곳의 62곳이 2020년 봄 이래 재택근무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2020년 11월 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됐다. 한편 응답한 기업의 20%는 재택 근무 규모를 축소하거나 없앴다고 응답했다. 
 

▲아사히 신문(朝日新聞)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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