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11일 경제동향, 이마바리조선 재팬마린유나이티드와 니혼쉽야드 설립 등
박재희 기자
2021-01-12 오전 8:21:48
일본 조선 선박 엔지니어링 및 서비스 기업인 이마바리조선(今治造船)에 따르면 2021년 1월 6일 조선사인 재팬마린유나이티드(JMU)와 공동으로 신규 회사인 니혼쉽야드(NSY)를 설립했다. 

니혼쉽야드를 통해 양사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의 상선의 설계와 판매를 공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도쿄 도내에 설립됐다. 

일본 식료품 기업인 다이도 그룹 홀딩스(DyDo Group Holdings Inc)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1월 마감 분기 그룹 매출은 1682억엔으로 집계됐다. 

국내 영화 흥행작에서 2001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千と千尋の神隠し)'의 기록을 깬 2020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劇場版「鬼滅の刃」無限列車編)'과의 콜라보 제품의 자판기 매출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타이어 제조기업인 브릿지스톤(ブリヂストン)에 따르면 건축자재기업인 파이어스톤빌딩프로덕츠(FBP)를 스위스의 건축자재기업인 라파지홀심(LafargeHolcim Ltd)에 매각했다. 

해당사의 매각금액에 대해 기업가치는 US$ 34억달러로 운전자본 등에 의해 조정 및 확장될 예정이다. 판매 과정은 2021 회계연도 상반기 중에 완료될 전망이다. 


▲브릿지스톤(ブリヂストン)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