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15일 경제동향, 패스트리테일링 2020 회계연도 3분기 영업이익 1131억엔 등
일본 의류 체인점인 유니클로(ユニクロ)의 모회사인 패스트리테일링(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3분기 영업이익은 1131억엔으로 집계됐다. 2019 회계연도 동기간 대비 23% 증가했다.
국내와 중국, 대만의 유니클로 사업 매출 대비 판매비 및 일반 관리비 비율이 개선되며 실적이 높아진 가장 큰 영향으로 조사됐다. 국내 사업에서는 수요에서 가을과 겨울 상품이 호조를 이뤘다.
일본 사무실 중개업체인 미키상사(三鬼商事)에 따르면 2020년 12월말 기준 도쿄 도심 5구의 오피스 공실 면적은 116만평방미터로 집계됐다. 2019년 동월 대비 3배 증가한 것이다.
1년 만에 77만평방미터 규모로 늘어났다.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재택 근무가 확장되고 영업 규모가 축소됐기 때문이다.
일본 중앙은행(日銀)에 따르면 2021년 1월 14일 지역경제보고를 발표했다. 사쿠라 리포트에서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으로 경제 회복 속도는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별에서 제조업은 전국적으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팬데믹의 감염 확대로 인해 서비스업의 전망은 아직까지 어두운 것으로 판단된다.
▲중앙은행(日銀) 빌딩(출처 : 홈페이지)
국내와 중국, 대만의 유니클로 사업 매출 대비 판매비 및 일반 관리비 비율이 개선되며 실적이 높아진 가장 큰 영향으로 조사됐다. 국내 사업에서는 수요에서 가을과 겨울 상품이 호조를 이뤘다.
일본 사무실 중개업체인 미키상사(三鬼商事)에 따르면 2020년 12월말 기준 도쿄 도심 5구의 오피스 공실 면적은 116만평방미터로 집계됐다. 2019년 동월 대비 3배 증가한 것이다.
1년 만에 77만평방미터 규모로 늘어났다.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재택 근무가 확장되고 영업 규모가 축소됐기 때문이다.
일본 중앙은행(日銀)에 따르면 2021년 1월 14일 지역경제보고를 발표했다. 사쿠라 리포트에서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으로 경제 회복 속도는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별에서 제조업은 전국적으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팬데믹의 감염 확대로 인해 서비스업의 전망은 아직까지 어두운 것으로 판단된다.
▲중앙은행(日銀)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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