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6월 12일 경제동향, 가나 코트디부아르와 카카오 콩 글로벌 판매 연기 등
박재희 기자
2019-06-13 오전 1:26:24
가나 정부에 따르면 코트디부아르와 카카오 콩의 글로벌 판매를 공동으로 연기했다. 이번 연기 조치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사항으로 카카오 농가에서 적절한 가격을 받기 전까지는 유지할 방침이다.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Accra)에서 발표됐다. 양국의 무역업체, 가공업체, 초콜릿 제조업체 등 코코아 가치사슬에 관련된 기업이 모두 참여했다. 

콩고공화국 정부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석유가스기업인 Pelfaco Ltd와 생산 셰어링 계약을 체결했다. 콩고 국영에너지기업과 체결하 것이며 나이지리아 유전 규모는 3200만배럴이다. 

해당 유전은 나이저델타(Niger Delta) 지역에 위치하며 25년 이상 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외의 세부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 

나이지리아 금융기업인 UBN(Union Bank of Nigeria)에 따르면 2019년 서아프리카 'Best Branch Digitisation Initiative'를 수상했다. 

Asian Banker West Africa Awards 프로그램에서 주최한 것이다. 솔루션 기술기업인 Newgen Software Technologies의 매니지먼트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했다. 


▲UBN(Union Bank of Nigeri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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