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월 10일 경제동향, 테이진 2020 회계연도 4분기 연결결산실적 예측 최종이익 100억엔 적자 전망 등
박재희 기자
2021-02-14 오전 10:25:34
일본 섬유 기업인 테이진(帝人)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4분기 연결결산실적 예측에서 최종이익은 100억엔의 적자로 전망된다. 2020 회계연도 3분기 최종이익은 252억엔의 흑자를 기록했다.  

2020년 11월 시점 전망치인 250억엔 흑자에서 조정한 것이다. 최종 적자를 기록하는 것은 6분기 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석유 및 가스 엔지니어링 기업인 치요다화공건설(千代田化工建設)에 따르면 카타르 국영석유기업인 카타르 페트롤리엄(QP)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공장 건설을 수주받았다.  

연간 생산 능력 총 3200만톤 규모의 액화처리시설의 설계, 조달, 건설 업무를 포함한다. 2025년에서 2027년 사이에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일본 자동차 제조기업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21년 주행기술을 고도화 기술을 신형차에 도입할 계획이다. 

자동차에 탑재된 소프트웨어의 갱신만으로도 주행기술의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차량을 교체할 필요없이 성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전기자동차인 프리우스 모델(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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