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월 19일 경제동향, 훼미리마트 여름에 소비자 대상 금융 사업 진출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21-02-28 오전 12:08:55
일본 편의점 체인점인 훼미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에 따르면 2021년 여름에 소비자 대상 금융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자사의 스마트폰 결제 애플리케이션인 화미페이(ファミペイ)를 활용해 소액 대출 혹은 구매 대금 후불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본 전국은행협회(全国銀行協会)에 따르면 치매 환자의 예금 관련 조치를 발표했다. 현재는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지 못하면 친족이라도 예금 인출이 불가능한 것이 일반적이다. 

치매 환자의 의료비 혹은 시설 입주 비용 등 본인의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 분명한 경우에는 대리인이 아닌 친족이라도 인출이 가능하도록 한다. 

일본 정유회사인 이데미쓰코산(出光興産)에 따르면 2021년 4월 차세대 모빌리티 및 서비스 개발 신생 기업을 설립할 계획이다.  명칭은 주식회사이데미쓰타지마 EV(株式会社出光タジマEV)으로 정했다. 

2021년 2월 16일 타지마모터코퍼레이션(タジマモーターコーポレーション)과 함께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발표했다. 


▲이데미쓰코산(出光興産)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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