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2월 25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 사하라그룹 청정에너지 및 저탄소 솔루션으로 빠르게 사업 전환 등
박재희 기자
2021-02-28 오전 11:15:22
나이지리아 다국적 에너지기업인 사하라그룹(Sahara Group)에 따르면 청정에너지와 저탄소 솔루션으로 빠르게 사업을 전환하기 위해 사업 운영 과정을 조정하고 지속해왔다.

2019년 사하라그룹은 유엔개발계획(UNDP)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유엔(UN)이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 목표 세븐(7)에 따라 경제적이고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함이다.

나이지리아 석유생산업체인 아이테오(Aiteo Eastern E&P Co. Ltd.)에 따르면 다국적 석유기업인 로얄 더치 쉘(Royal Dutch Shell)의 서아프리카국가 내 은행 계좌 접근을 제한했다.

분쟁과정에서 법원이 위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양사는 6년 전 송유관 매매계약을 체결했는데, 송유관의 상태에 대해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나이지리아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은행 및 금융업계 고위 임원들이 주축인 차타드은행연구소(CIBN)와 협력해 젊은 세대를 지도할 계획이다.

젊은 은행가 및 금융인들에게 금융 산업의 지속가능성, 안전성, 건전성 등에 대해 멘토링한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가 업계에서 도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차타드은행연구소(CIB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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