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월 9일 경제동향, 자원에너지청 부유식 풍력발전설비인 '후쿠시마 미래' 철수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21-03-28 오후 2:42:24
일본 정부기관인 자원에너지청(資源エネルギー庁)에 따르면 부유식 풍력발전설비인 '후쿠시마 미래(ふくしま未?)'를 철수할 계획이다.

해당 발전 설비는 후쿠시마현 나라하마치 앞바다 약 20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2년 반 뒤인 2013년 10월 공개됐다. 

일본 싱크탱크인 노무라종합연구소(野村?合?究所)에 따르면 2번째 비상사태선언 동안 교대직이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는 비상사태선언이 10개 도도부현에 발표된 2021년 2월 8일부터 5일간 파트타임 혹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6만5000명을 인터넷으로 조사했다. 

일본 시장조사업체인 JD 파워 재팬(J.D.パワ? ジャパン)에 따르면 공항 이용자 대상 조사 플랫폼인 'J.D. Power Passenger View'의 제공을 시작했다.

스마트폰에서 공항의 와이파이(Wi-Fi) 시스템에 로그인한 공항 이용자는 인증 과정에서 앙케이트 사이트로 리디렉션되어 그 자리에서 간단한 앙케이트 응답을 할 수 있게 된다.


▲JD파워재팬(J.D.パワ? ジャパン)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