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9월 23일 경제동향, 영국 M1 고속도로의 '스마트 자동차 도로' 오히려 정체 증가시켜 등
박재희 기자
2021-09-23
영국 교통부에 따르면 M1 고속도로의 '스마트 자동차 도로'는 오히려 정체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동 시간도 더 늦추었으며 £2억2500만파운드의 손실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M1 고속도로가 스마트 자동차 도로 방식인 '유연한 갓길 운행'으로 바뀐 이후인 2012년 1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M1의 10번과 13번 교차로를 분석한 결과이다.

영국 교통부에 따르면 2050년까지 국제 해상운송 선박에 대한 탄소 배출량의 목표를 순 제로(0)에 달성시킬 계획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해양 국가로서 청청 해운의 미래를 위해 더욱 친환경적인 시대를 이끌기 위함이다. 상기 목표는 2050년까지 유엔(UN)기구의 현재 선박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보다 훨씬 더 큰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패스트 패션 소매체인 운영기업인 프라이마크(Primark) 에 따르면 2021년 5월~7월 매출액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동기간에 비해 24% 급감했다.

국내 및 유럽시장에서의 코로나-19 사태로 여름의 매출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2021년 6월 말과 7월 초에는 국내에서 접촉 추적 경보로 인한 자가격리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매출에 악영향을 미쳤다.


▲프라이마크(Primark)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