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UBA, 1분기 순이자 이익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
나이지리아 은행인 UBA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순이자 이익은 N744억나이라로 전년 동기 654억나이라 대비 2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순이자 이익과 비이자 이익 둘 다 확대됐기 때문이다. 특히 수수료 이익이 23.8% 상승해 350억나이라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수치는 전자금융 이익의 3분의 1이 넘는 것이다.
UBA는 부실 가능성이 높은 대출금을 보전하기 위해 필요한 현금을 23억나이라에서 12억나이라로 줄이면서 비용 부담을 완화시켰다.
참고로 UBA의 총자산은 2020년 12월 7조6980억나이라에서 2021년 3월 말 기준 7조8920억나이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UBA(United Bank for Africa) 홈페이지
순이자 이익과 비이자 이익 둘 다 확대됐기 때문이다. 특히 수수료 이익이 23.8% 상승해 350억나이라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수치는 전자금융 이익의 3분의 1이 넘는 것이다.
UBA는 부실 가능성이 높은 대출금을 보전하기 위해 필요한 현금을 23억나이라에서 12억나이라로 줄이면서 비용 부담을 완화시켰다.
참고로 UBA의 총자산은 2020년 12월 7조6980억나이라에서 2021년 3월 말 기준 7조8920억나이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UBA(United Bank for Afri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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