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13일 경제동향, 토요타자동차 전국 12개 점포에서 차량 점검 부정행위가 발생 등
박재희 기자
2021-10-13
일본 자동차제조기업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전국 12개 점포에서 차량 점검 부정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적으로 4852개 대리점을 조사한 결과이다.

도쿄에서 565대 등이 차량 점검을 소홀히 처리했다. 토요타자동차는 부정행위가 발생한 차량은 순차적으로 재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일본 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NTTドコモ)에 따르면 2022년 3월부터 전력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신 전력서비스인 '도코모전기'를 시작한다.

서비스에 관련된 자세한 내역은 2021년 연말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요금체계와 도코모 휴대전화 계약과의 세트 할인도 고려하고 있다.

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2021년 연말까지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일본우정(日本郵政)의 주식을 제3자에게 매각할 계획이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3분의 1만 남기고 전량 매각한다. 매각 규모는 9500억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일본대지진의 부흥재원 4조엔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재무성(財務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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