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버 이츠, 배테랑 배달원 실수입 월 50만엔에서 15만엔으로 급감
민서연 기자
2021-05-04 오전 10:32:46
일본 식품배달서비스인 우버 이츠(Uber Eats)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으로 배테랑 배달원의 실수입은 월 50만엔에서 15만엔으로 급감했다.

팬데믹으로 대학생이나 재택근무에서 비는 시간을 활용하는 직장인들이 배달 아르바이트 혹은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해소되지 않아 음식 배달의 수요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 경쟁업체의 증가도 우버 이츠 배달원의 수입 감소에 기여했다.

▲우버 이츠(Uber Eat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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