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2016년 메가폰형 번역기 발매 예정
재해발생 시 외국인 대상으로 긴급피난이나 대규모 이벤트 등에서 안내 가능
박보라 기자
2016-09-19 오전 10:55:31
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도 안으로 메가폰형 번역기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역이나 공항 등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한다.

해당 제품은 미리 정해진 문장을 마이크에 일본어로 말하면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으로 번역돼 큰 소리로 전달된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재해발생 시 긴급피난이나 대규모 이벤트 등에서 안내가 가능하다.


▲메가폰형 번역기(출처 : 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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