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작기계업체 다케다기계(武田機械), 2016년 10월 10억엔 투자해 후쿠이시의 본사공장 증강
밀링커터형 공작기계의 수주 증가에 대응해 생산성 50% 확대
김창영 기자
2016-10-07 오전 10:30:45
일본 공작기계업체인 다케다기계(武田機械)는 2016년 10월 10억 엔을 투자해 후쿠이시의 본사공장을 증강한다고 발표했다.

금형의 재료가 되는 입방체 플레이트를 정밀하게 만드는 밀링커터형 공작기계의 수주 증가에 대응해 생산성을 50% 확대할 계획이다.

동사의 제품은 유럽과 미국 등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생산설비의 확충으로 수익성을 높이려는 것이다. 새로운 조립공장과 신사옥을 건설해 2017년 1월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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