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자동차 기술 수명 60만km로 규정
세계에서 가장 긴 주행 거리와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차량 5대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기술 수명을 60만km로 규정하고 있다. 60만km를 주행한 자동차는 폐기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는 이와 다르다. 차량을 폐기하기 위한 수명을 결정하는 것은 여러 가지의 요소에 의해 결정되며, 160만km를 넘고도 여전히 주행하고 있는 차량들이 상당수 남아있으며 심지어 450만km를 넘게 주행하고도 여전히 도로를 달리는 차량 또한 두 대나 남아있다.
세계 각국에서 가장 긴 주행 거리와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차량 5대를 뽑았다.
5. 혼다 어코드(1990년 판), 출시된 지 21년이 지난 어코드 중 한대로 2011년 주행거리 161만3378km를 운행하고도 여전히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만km 기록도 거뜬할 것이라는 전망이 따른다. 이 차량에 대해 혼다에서는 2012년 신차로 교체해 주겠다고 제시한 바 있으나 소유자는 90년판을 고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혼다 어코드(1990년 판)
4. 링컨 시티(1983년 판), 지금까지 210만km를 주행하고도 여전히 현역에서 주행하고 있는 차량이 기록되어 있다. 링컨자동차는 평생보증 서비스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전히 AS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다.
▲링컨 시티(1983년 판)
3. 폭스바겐 비틀 1200(1963년 모델), 딱정벌레를 닮은 빈티지 자동차로 53년 동안 차주와 인생을 함께한 후 박물관에 기증됐다. 폭스바겐은 답례로 신형 FOX를 선물했다.
▲폭스바겐 비틀 1200(1963년)
2. 메르세데스-벤츠 240D(1976년 판), 매일 한 번씩 세차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오일을 교체하며 여섯 차례나 엔진을 교체하면서도 무려 460만km를 주행했다. 현재 이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소유자는 C200 CDI로 보상받았다.
▲벤츠 240D (출처 : 스피드 헌터스 – LARRY CHEN)
1. 볼보 P1800S(1996년 판), 지구를 120바퀴나 돌아야 가능한 480만km를 주행해 최장거리 주행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만약 중국에서 위의 차들로 주행할 경우 강제 폐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볼보 P1800S (출처 : ULTIMATE MOTORS)
세계 각국에서 가장 긴 주행 거리와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차량 5대를 뽑았다.
5. 혼다 어코드(1990년 판), 출시된 지 21년이 지난 어코드 중 한대로 2011년 주행거리 161만3378km를 운행하고도 여전히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만km 기록도 거뜬할 것이라는 전망이 따른다. 이 차량에 대해 혼다에서는 2012년 신차로 교체해 주겠다고 제시한 바 있으나 소유자는 90년판을 고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혼다 어코드(1990년 판)
4. 링컨 시티(1983년 판), 지금까지 210만km를 주행하고도 여전히 현역에서 주행하고 있는 차량이 기록되어 있다. 링컨자동차는 평생보증 서비스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전히 AS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다.
▲링컨 시티(1983년 판)
3. 폭스바겐 비틀 1200(1963년 모델), 딱정벌레를 닮은 빈티지 자동차로 53년 동안 차주와 인생을 함께한 후 박물관에 기증됐다. 폭스바겐은 답례로 신형 FOX를 선물했다.
▲폭스바겐 비틀 1200(1963년)
2. 메르세데스-벤츠 240D(1976년 판), 매일 한 번씩 세차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오일을 교체하며 여섯 차례나 엔진을 교체하면서도 무려 460만km를 주행했다. 현재 이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소유자는 C200 CDI로 보상받았다.
▲벤츠 240D (출처 : 스피드 헌터스 – LARRY CHEN)
1. 볼보 P1800S(1996년 판), 지구를 120바퀴나 돌아야 가능한 480만km를 주행해 최장거리 주행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만약 중국에서 위의 차들로 주행할 경우 강제 폐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볼보 P1800S (출처 : ULTIMATE MO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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