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2월 8일 경제동향, 싱가포르 드림 크루즈 정리 해산 신청서 제출 등
박재희 기자
2022-03-06 오후 12:54:01
싱가포르 크루즈선 운영기업인 드림 크루즈(Dream Cruises)에 따르면 정리 해산 신청서를 제출했다. 모회사인 겐팅 홍콩(Genting Hong Kong)이 정리 해산을 시작한 영향을 받았다.

해당사는 임시로 2022년 2월 4일까지 새로운 예약을 받는 것을 지연했다. 겐팅 홍콩은 자본을 유치하는 것에 실패하며 공동 임시청산인을 임명했다. 

싱가포르 국제공항인 창이국제공항(Changi Airport)에 따르면 2022년 2월 2일 보이지 않는 장애 관련 3개 신계획을 발표했다.

즉각적으로 명백하지 않은 만성적인 상태인 장애인 다운 신드롬, 자폐증 스펙트럼 장애 등을 지닌 승객에게 더욱 편안한 비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싱가포르 국제항공인 창이국제공항(Changi Airport)에 따르면 2022년 2월 6일 적체 화물의 80%가 정리된 것으로 집계됐다.

남은 적체 화물은 2022년 2월 8일까지 해결될 예정이다. 공항 직원 내의 중국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인력 부족과 음력 설 이전의 화물량 급증으로 화물이 적체된 것으로 조사됐다.


▲창이국제공항(Changi Airport)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