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스틴-브그스트롬국제공항, 무인셔틀 버스 테스트 시작
김봉석 기자
2019-08-05 오전 7:07:10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버그스트롬국제공항(Austin-Bergstrom International Airport)에 따르면 카메라와 센서가 장착된 무인 셔틀 버스의 테스트를 시작했다.

승객이 안전하게 운송되고 공격당할 위험이 없음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다. 'Easy Mile EZ10'으로 명명된 전기 자율주행 차량은 환경 및 사람 이동 프로젝트에서 6개월 동안 테스트될 계획이다.

전기 자율주행 버스는 차고 1(cargo 1)의 상위 레벨에서 작동되며, 바바라 요르단 터미널(Barbara Jordan Termina)과 렌터카/지상 운송 사이트(rental car/ground transportation sites) 사이에 미리 프로그래밍된 경로를 따라 운영된다.

무인 셔틀 버스는6명을 위한 좌석과 다른 입석 승객을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장애인 법을 준수해 휠체어를 사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보유하고 있다.


▲ USA-AustinBergstromAirport-AutonomousCar

▲ 오스틴-버그스트롬국제공항(Austin-Bergstrom International Airport)의 무인 셔틀버스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4차산업혁명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