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블랙베리, 아마존과 공동으로 클라우드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캐나다 기술기업인 블랙베리(BlackBerry)에 따르면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Amazon)과 공동으로 클라우드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다.
전 세계 1억7500만 대의 차량 운영체제인 블랙베리의 QNX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와 공급업체가 차량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새로운 수익 창출 기능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전개할 수 있다.
새로운 지능형 차량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IVY로 명명됐다. 여러 브랜드와 모델에 걸쳐 차량내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된 서비스를 구축, 배포 및 수익화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자동차 제조업체는 차량에서 생성된 데이터의 대부분을 외부 기술 제공업체와 공유하기를 꺼려했기 때문이다. 블랙베리와 아마존은 IVY를 자동차 산업 전반의 표준 플랫폼으로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이러한 표준화없이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실제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없거나 광범위한 앱 개발자 커뮤니티를 활용할수 없기 때문이다. IVY는 2023년식의 첫 번째 양산 차량에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 Canada-BlackBerry-AWS-AutonomousCar
▲ 블랙베리(BlackBerr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전 세계 1억7500만 대의 차량 운영체제인 블랙베리의 QNX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와 공급업체가 차량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새로운 수익 창출 기능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전개할 수 있다.
새로운 지능형 차량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IVY로 명명됐다. 여러 브랜드와 모델에 걸쳐 차량내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된 서비스를 구축, 배포 및 수익화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자동차 제조업체는 차량에서 생성된 데이터의 대부분을 외부 기술 제공업체와 공유하기를 꺼려했기 때문이다. 블랙베리와 아마존은 IVY를 자동차 산업 전반의 표준 플랫폼으로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이러한 표준화없이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실제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없거나 광범위한 앱 개발자 커뮤니티를 활용할수 없기 때문이다. IVY는 2023년식의 첫 번째 양산 차량에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 Canada-BlackBerry-AWS-AutonomousCar
▲ 블랙베리(BlackBerr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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