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4월 4주차 경제동향-사회 및 환경, 루와타니화댐 건설에 $NZ 8000만달러 투자 등
▲ 뉴질랜드 정부 로고
뉴질랜드교육연구소 NZEI는 거대 글로벌 교육기관인 Pearson의 비즈니스 관행에 반대하는 100개의 다른 국제기구 등과 협력하고 있다. 잘못된 Pearson의 비즈니스전략이 정상적인 공교육을 침해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혹스베이지역위원회는 $NZ 8000만달러 투자해 루와타니화댐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7km 길이의 댐을 건설해 2만7000헥타르의 농지에 물을 공급할 계획인데 농부들도 찬성해 추진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뉴질랜드 정부는 도시와 농촌으로 나눠진 소방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할 계획이다. 새로운 통합부서의 명칭은 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이며 총 1.91억달러를 투자해 농촌지역의 소방장비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있다.
재활용선별운영업체 Oji Fibre Solutions는 유가 하락으로 비닐, 플라스틱 등의 재활용 운영사업이 위기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발생한 현장에서의 근로자 안전사고로 규제가 더욱 강화돼 사업이 침체되어 있다. 철스크랩 시장은 중국 철강시장의 영향으로 지난 30년 중 근래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뉴질랜드의 수도인 웰링턴 시의회는 2001~2015년까지 14년간 웰링턴의 탄소배출량이 2.1%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대도시의 탄소배출량이 증가 추세인 점을 감안한다면 웰링턴시의 탄소배출량 감소는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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