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5월 1주차 경제동향-ICT산업 /광업/경제정책, 인포시스 인공지능(AI) 플랫폼 마나(Mana) 론칭 등
▲ 인도 정부 빌딩 [출처=홈페이지]
인도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서비스기업 인포시스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마나(Mana)를 론칭했다. 인포시스는 지난 35년 동안 전세계 대부분의 산업에서 고객을 확보해 관리한 노하우를 적용해 고객이 자동화 및 혁신을 주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 인도소프트웨어개발자협회(Nasscom)는 2015/16년 개발자 1만6055명이 10억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해 200/10년 3만1846명이 필요했던 것과 비교해 생산성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처음 1000억달러를 수출하는데 300만명의 개발자가 필요했지만 다음 1000억달러를 수출하는데는 100만명만 필요한 실정이다.
보석 및 주얼리 수출 진흥위원회(GJEPC)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FY16인 2015년 4월~2016년 3월까지 12개월동안 다이아몬드 수출규모는 $US 199.96억달러로 F15 동기간 $US 231.6억달러 대비 13.66% 감소했다.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정부는 마라트와다 지역의 몬순이 시작하려면 1.5개월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댐저수량은 2%에 불과해 가뭄이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4년 동안 가뭄이 이어지고 있으며 정부는 물을 많이 필요로하는 사탕수수의 재배를 줄이고 물이 적게 필요로 하는 작물로 대체를 추진하고 있다.
인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월 인프라부문의 성장률 6.7%로 2014년 11월 이후 1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탄 ▲원유 ▲천연가스 ▲석유화학제품 ▲비료 ▲철강 ▲시멘트 ▲전기 등 8개 분야가 핵심적으로 성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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