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월 22일 경제동향, 경시청 7월 1일부터 경찰 수수료 등에 대해 무현금 결제 도입 등
박재희 기자
2021-06-22
일본 경시청(警視庁)에 따르면 2021년 7월 1일부터 경찰 수수료 등에 대해 무현금 결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신용카드나 전자화폐로만 결제가 가능해진다.

사용할 수 있는 신용 카드는 Visa, Mastercard, JCB, DinersClub, DISCOVER, AMERICANEXPRESS, Union Pay(銀聯) 등이다.

일본 중앙은행(日銀)에 따르면 2022년 3월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의 자금융통지원책을 유지할 계획이다. 기존에 비해 6개월 연장했다.

원래 자금융통지원책의 기간은 2021년 9월말까지였다. 코로나 대응대출을 다루는 금융기관에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재원을 공급하는 특별운영과 기업어음·회사채 총 20조엔을 매입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매일 대형 트럭 130대 분의 의류가 폐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패스트패션(SPA)에 의해 폐기되는 옷이 문제라고 주장한다.

의류업계는 환경 오염과 대량 폐기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의류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대량의 물이 이용되고 있다.


▲일본 최대 패스트패션(SPA)업체인 유니클로 매장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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