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재무부, 레볼루트 £5억6600만파운드 더 모금해
영국 재무부에 따르면 핀테크 기술기업인 레볼루트(Revolut)가 확장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5억6600만파운드, US$ 8억달러를 더 모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1년 7월 현재 6년 된 핀테크 스타트업인 레볼루트의 기업가치는 240억파운드(330억달러)이다. 레볼루트의 기업가치는 국내 최대 금융 및 은행기업인 로이즈 뱅킹 그룹(Lloyds Banking Group)의 기업가치 대비 70%에 맞먹는다.
일부 전문가들은 레볼루트의 기업가치가 과대포장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20년 로이즈 은행은 코로나사태로 인한 막대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전이익 12억2000만파운드를 기록했다. 반면 레볼루는 2020년 1억6800만파운드의 손실을 기록했다.
로이즈 은행의 조정된 수익은 57%의 비율로 증가해 2억6100만파운드였다. 반면 레볼루트는 미미한 증가로 3900만파운드에 그쳤다.
3900만파운드도 '암호화폐 자산의 공정가치 상승'으로 구성됐다. 이는 매년 신뢰할 수 있는 수익으로 여겨지지는 않는다.
또다른 전문가들은 레볼루트와 로이즈 그룹을 비교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지적한다. 사업 부문이 다르기 때문이다.
국내 핀테크 시장은 더 많은 자본과 과감한 투자자들을 필요로 한다. 새로운 현금이 레볼루트의 '금융 슈퍼앱'을 세계에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레볼루트(Revolut) 홈페이지
2021년 7월 현재 6년 된 핀테크 스타트업인 레볼루트의 기업가치는 240억파운드(330억달러)이다. 레볼루트의 기업가치는 국내 최대 금융 및 은행기업인 로이즈 뱅킹 그룹(Lloyds Banking Group)의 기업가치 대비 70%에 맞먹는다.
일부 전문가들은 레볼루트의 기업가치가 과대포장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20년 로이즈 은행은 코로나사태로 인한 막대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전이익 12억2000만파운드를 기록했다. 반면 레볼루는 2020년 1억6800만파운드의 손실을 기록했다.
로이즈 은행의 조정된 수익은 57%의 비율로 증가해 2억6100만파운드였다. 반면 레볼루트는 미미한 증가로 3900만파운드에 그쳤다.
3900만파운드도 '암호화폐 자산의 공정가치 상승'으로 구성됐다. 이는 매년 신뢰할 수 있는 수익으로 여겨지지는 않는다.
또다른 전문가들은 레볼루트와 로이즈 그룹을 비교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지적한다. 사업 부문이 다르기 때문이다.
국내 핀테크 시장은 더 많은 자본과 과감한 투자자들을 필요로 한다. 새로운 현금이 레볼루트의 '금융 슈퍼앱'을 세계에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레볼루트(Revolu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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