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6월 3주차 경제동향-건설/에너지 및 문화, 2020년까지 인도 언론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400억달러로 성장 등
인도 타타전력(Tata Power)는 Welspun Energy의 신새생에너지 자산을 1000억루피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한 자산에서 생산할 수 있는 전력은 1.1GW에 해당된다. 타타전력은 1140메가와트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소유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이 990메가와트로 국내에서 최대이고 풍력발전이 150메가와트에 달한다.
▲ India_Welspun Energy_Homepage.jpg
▲Welspun Energy홈페이지
글로벌 환경단체 그린피스 인디아(Greenpeace Indi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5월 5개월동안 물부족으로 인해 석탄발전소 손실액이 240억루피로 추정된다. 인도의 석탄발전소는 연간 46억큐빅미터의 물을 소비하고 있데 만약 현재 추진 중인 화력발전소가 예정대로 건설되면 물 소비량은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46억큐빅미터의 물은 2억5100만명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양이다.
글로벌 컨설팅회사인 Pw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까지 인도 언론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400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10.3%씩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인도 전력회사인 Adani Group은 2015년 ABB와 계약한 648 MW 태양광발전소의 국가전력망 연결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타밀나두 지역의 5개 태양광발전소를 통합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인도의 태양광발전용량은 7GW에 달하며 정부는 2022년까지 100GW로 확장할 계획이다.
▲ India_Welspun Energy_Homepage.jpg
▲Welspun Energy홈페이지
글로벌 환경단체 그린피스 인디아(Greenpeace Indi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5월 5개월동안 물부족으로 인해 석탄발전소 손실액이 240억루피로 추정된다. 인도의 석탄발전소는 연간 46억큐빅미터의 물을 소비하고 있데 만약 현재 추진 중인 화력발전소가 예정대로 건설되면 물 소비량은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46억큐빅미터의 물은 2억5100만명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양이다.
글로벌 컨설팅회사인 Pw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까지 인도 언론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400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10.3%씩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인도 전력회사인 Adani Group은 2015년 ABB와 계약한 648 MW 태양광발전소의 국가전력망 연결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타밀나두 지역의 5개 태양광발전소를 통합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인도의 태양광발전용량은 7GW에 달하며 정부는 2022년까지 100GW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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