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2주차 경제동향-정부정책, 정부 2016년 최저임금 1000엔으로 3% 인상 결정 등
일본 정부에 따르면 2016년 최저임금을 1000엔으로 3%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비정규직의 대우개선을 통해 침체된 개인소비의 수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16년 8월 의료정보 데이터베이스의 이용규칙 및 비용부담 방식을 검토하는 실무그룹을 발족한다고 발표했다. 의약품 등의 안전성을 검사하는 의료정보데이터베이스인 'MID-NET'을 운용하기 위해 1년 정도 걸쳐서 검토하고 2017년 11월을 목표로 작성하는 최종보고서에 포함한다. 이 시스템은 2018년에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일본 재무성(財務省)과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16년 7월 경제대책의 핵심으로 포함된 근무방식 개혁에 관한 원안을 발표했다. 잔업시간에 상한을 부여해 장기간 근무를 제어하고 최저임금의 20엔 인상 및 고용보험료를 대폭 인하해 근로자의 소득을 증가시키는 것이 주요 목표다. 여성과 고령자 등 근로자의 저변을 확대하고 근무방식 개혁에 참여하는 기업도 지원해 경제성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일본 삿포로시립대학(札幌市立大学)은 2016년 일본마이크로소프트와 연계해 고령자를 대상으로 건강데이터 기록·관리시스템 실증실험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시스템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사용되며 약 4개월에 걸쳐 체온 및 혈압 등의 수치를 컴퓨터 및 스마트폰에 축적한다. 지원 및 개호가 필요할 경우 간호계획작성에 기초정보로서 사용하며 2017년 내에 일반용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삿포로시립대학(札幌市立大学)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16년 8월 의료정보 데이터베이스의 이용규칙 및 비용부담 방식을 검토하는 실무그룹을 발족한다고 발표했다. 의약품 등의 안전성을 검사하는 의료정보데이터베이스인 'MID-NET'을 운용하기 위해 1년 정도 걸쳐서 검토하고 2017년 11월을 목표로 작성하는 최종보고서에 포함한다. 이 시스템은 2018년에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일본 재무성(財務省)과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16년 7월 경제대책의 핵심으로 포함된 근무방식 개혁에 관한 원안을 발표했다. 잔업시간에 상한을 부여해 장기간 근무를 제어하고 최저임금의 20엔 인상 및 고용보험료를 대폭 인하해 근로자의 소득을 증가시키는 것이 주요 목표다. 여성과 고령자 등 근로자의 저변을 확대하고 근무방식 개혁에 참여하는 기업도 지원해 경제성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일본 삿포로시립대학(札幌市立大学)은 2016년 일본마이크로소프트와 연계해 고령자를 대상으로 건강데이터 기록·관리시스템 실증실험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시스템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사용되며 약 4개월에 걸쳐 체온 및 혈압 등의 수치를 컴퓨터 및 스마트폰에 축적한다. 지원 및 개호가 필요할 경우 간호계획작성에 기초정보로서 사용하며 2017년 내에 일반용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삿포로시립대학(札幌市立大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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