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7월 2주차 경제동향-경제정책/선박&조선업/교통, 도시재개발청(URA) 주롱레이크 지역 국내 제2의 중심업무지구(CBD)로 개발 계획 등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URA)은 주롱레이크 지역을 국내 제 2의 중심업무지구(CBD)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스터플랜의 작성자를 선정하기위한 제안 요청서를 발행했으며 2017년 7~9월에 선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싱가포르 산업부(MTI)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연간 경제성장률은 2.2%로 전분기 대비 0.1%P 상승했다. 제조업부문이 0.8% 소폭 확대된 것이 주요인이며 주로 바이오메디컬, 전기 부문이 성장세를 보였다.
싱가포르 조선업체 트리야즈(Triyards)에 따르면 2015/16년 3분기 순이익은 US$ 412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24% 감소했다. 동기간 해양지원선박 및 엔지니어링솔루션 부문의 매출액이 28% 증가했음에도 매출원가는 37% 확대되면서 이익이 축소된 것이다.
▲해양작업지원선 모습(출처 : 트리야즈)
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케펠(Keppel)에 따르면 2016년 석유가스업체 쉘(Shell)과 'LNG벙커링'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합작사 설립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지분은 양사가 각각 50%씩 보유하며 싱가포르 내에 합작사를 세워 LNG벙커링 사업의 운영 및 기타 서비스사업을 영위할 계획이다.
▲해양건설 현장모습(출처 : 케펠)
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스위버(Swiber)에 따르면 2016년 7월 US$ 7.1억달러 상당의 '서아프리카 해양건설 프로젝트'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4년 중반 이후부터 석유 및 가스의 국제시세가 회복되지 않으면서 관련부문 건설업계가 침체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원자재 동향에 맞춰 프로젝트 시행시기를 맞추려는 목적이다 .
▲해양건설업체 스위버 홈페이지
싱가포르 대중교통공사 SMRT에 따르면 2016년 7월 중국 철도업체 'CSR Sifang'로부터 여객차량 26대가 재공급됐다. 지난 6월 'C151A' 열차에서 연결부품에 결함이 발견돼 SMRT측에서 반환 요청을 했으며 이달 처리가 완료된 것이다.
▲중국 철도업체 'CSR Sifang' 여객차량 사진(출처 : CSR Sifang)
싱가포르 산업부(MTI)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연간 경제성장률은 2.2%로 전분기 대비 0.1%P 상승했다. 제조업부문이 0.8% 소폭 확대된 것이 주요인이며 주로 바이오메디컬, 전기 부문이 성장세를 보였다.
싱가포르 조선업체 트리야즈(Triyards)에 따르면 2015/16년 3분기 순이익은 US$ 412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24% 감소했다. 동기간 해양지원선박 및 엔지니어링솔루션 부문의 매출액이 28% 증가했음에도 매출원가는 37% 확대되면서 이익이 축소된 것이다.
▲해양작업지원선 모습(출처 : 트리야즈)
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케펠(Keppel)에 따르면 2016년 석유가스업체 쉘(Shell)과 'LNG벙커링'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합작사 설립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지분은 양사가 각각 50%씩 보유하며 싱가포르 내에 합작사를 세워 LNG벙커링 사업의 운영 및 기타 서비스사업을 영위할 계획이다.
▲해양건설 현장모습(출처 : 케펠)
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스위버(Swiber)에 따르면 2016년 7월 US$ 7.1억달러 상당의 '서아프리카 해양건설 프로젝트'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4년 중반 이후부터 석유 및 가스의 국제시세가 회복되지 않으면서 관련부문 건설업계가 침체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원자재 동향에 맞춰 프로젝트 시행시기를 맞추려는 목적이다 .
▲해양건설업체 스위버 홈페이지
싱가포르 대중교통공사 SMRT에 따르면 2016년 7월 중국 철도업체 'CSR Sifang'로부터 여객차량 26대가 재공급됐다. 지난 6월 'C151A' 열차에서 연결부품에 결함이 발견돼 SMRT측에서 반환 요청을 했으며 이달 처리가 완료된 것이다.
▲중국 철도업체 'CSR Sifang' 여객차량 사진(출처 : CSR Sif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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