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월 5주차 경제동향-기업경영전략, 해운 3사 2016년 주력사업인 컨테이너선과 벌크선 운임침체 장기화로 10% 절감 방침 등
일본 주택업체인 시리우스(シリウス)는 2016년 8월 극단을 운영하는 와라비좌와 개호, 인재교육, 재생가능에너지, 농업 등의 분야로 업무제휴했다고 발표했다.
서로의 특기분야와 경영자원을 바탕으로 사업의 다양화 및 확대를 촉진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와라비좌는 새롭게 개호와 인재교육을 검토하고 시리우스는 풍력발전과 농업에 대한 참가를 검토한다.
일본 해운 3사는 2016년 주력사업인 콘테이너선과 벌크선을 10% 절감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콘테이너선과 벌크선의 운임침체가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해운업체인 쇼우센미쓰이(商船三井)는 올해 말까지 작년 말 대비 60척을 줄이고 동일업체인 카와사키키센은 2019년 말까지 20척을 줄일 계획이다.
압박을 받고 있는 해운업체의 수익을 완화하고 채산이 맞지 않는 중소형 선박을 중심으로 절감해 경영체질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쇼우센미쓰이(商船三井) 홈페이지
일본 물류업체인 야마토홀딩스(ヤマト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9월 말레이시아 물류업체 OTL그룹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비공표했지만 전문가들은 20~30억엔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OTL은 동남아시아와 중국에서 트럭을 이용한 국제화물의 운송을 맡고 있다. 야마토HD는 OTL의 물류망과 아시아 각국에서 전개하는 택배사업을 조합해 아시아지역 내의 국제화물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일본 세라믹제조업체인 교세라(京セラ)는 2016년 9월 주택조명용 자색 발광다이오드(LED)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가구업체인 알프렉스제펜과 고급LED조명기구를 공동으로 개발해 발매할 계획이다.
발매하는 것은 주택용 스탠드형 간접조명으로 교세라가 자색 LED를 공급한다. 자색LED는 일반적인 청색LED에 비해 빛의 색이 태양광에 가깝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보인다.
교세라의 조명용 LED사업의 매출은 수억엔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2019년 3월까지 60억엔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로의 특기분야와 경영자원을 바탕으로 사업의 다양화 및 확대를 촉진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와라비좌는 새롭게 개호와 인재교육을 검토하고 시리우스는 풍력발전과 농업에 대한 참가를 검토한다.
일본 해운 3사는 2016년 주력사업인 콘테이너선과 벌크선을 10% 절감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콘테이너선과 벌크선의 운임침체가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해운업체인 쇼우센미쓰이(商船三井)는 올해 말까지 작년 말 대비 60척을 줄이고 동일업체인 카와사키키센은 2019년 말까지 20척을 줄일 계획이다.
압박을 받고 있는 해운업체의 수익을 완화하고 채산이 맞지 않는 중소형 선박을 중심으로 절감해 경영체질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쇼우센미쓰이(商船三井) 홈페이지
일본 물류업체인 야마토홀딩스(ヤマト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9월 말레이시아 물류업체 OTL그룹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비공표했지만 전문가들은 20~30억엔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OTL은 동남아시아와 중국에서 트럭을 이용한 국제화물의 운송을 맡고 있다. 야마토HD는 OTL의 물류망과 아시아 각국에서 전개하는 택배사업을 조합해 아시아지역 내의 국제화물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일본 세라믹제조업체인 교세라(京セラ)는 2016년 9월 주택조명용 자색 발광다이오드(LED)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가구업체인 알프렉스제펜과 고급LED조명기구를 공동으로 개발해 발매할 계획이다.
발매하는 것은 주택용 스탠드형 간접조명으로 교세라가 자색 LED를 공급한다. 자색LED는 일반적인 청색LED에 비해 빛의 색이 태양광에 가깝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보인다.
교세라의 조명용 LED사업의 매출은 수억엔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2019년 3월까지 60억엔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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